가시덤불 속에 한 포기 백합화는 남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리고 북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립니다. 이처럼 순경(順境)에도 감사, 역경(逆境)에도 감사, 일이 잘 될 때도 감사, 안 될 때도 감사,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P.3. 발행인 조국환 목사의 사랑의 메아리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에서. 11월 호에는 감사절 특집으로 ‘자필성경쓰기 간증’ ‘성경암송대회 참가수기’ ‘시화전 지상전’과 이원상 목사의 이달의 성시 ‘여호와께 감사하라’, 케니 유의 이달의 찬양 ‘감사드리세(Give Thanks)’, 김기호(퀸즈장로교회) 장로의 나의 은혜 체험 ‘성경을 베끼면서 내 눈의 비늘을 벗겼습니다’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718-46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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