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선선교회(Life Line Mission)는 4일 오후7시30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제1회 기독교문화사역을 위한 음악회(Concert)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안창의(대회장) 목사의 영상인사, LLM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강혜경 전도사의 감사기도시, LLM찬양팀의 찬양워십,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 목사와 이광희(뉴욕할렐루야교회) 목사의 축하인사, 예꼬 어린이댄스팀의 특별출연, 유현웅의 Flexible Voice, 이정미의 한
국무용, 한재홍(뉴욕신광교회) 목사와 황인철(아름다운교회) 목사의 축하인사, LLM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제시유의 플릇 및 대금연주, 생명샘선교회(LLM)와 청소년비전에 관한 영상, 유태웅의 미션·드림·비젼, Three Son’s의 찬양 및 오케스트라, 이병홍(뉴욕교협 부회
장)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안창의 목사는 생명선선교회가 전문적인 기독교 공연문화 사역으로 자리 잡기까지 어려움도 많겠지만, 미국에서의 다문화권과 다민족들을 위한 선교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문화선교사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용기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인사했
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종덕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주님은 생명선선교회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이 단순한 진리를 놓치지 말고 방송을 하든, 찬양을 하든, 문학을 하든, 주님이 함께 하셔서 기독교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춘석 목사는 축하의 글을 통해 시대의 찬양의 나팔수로 나선 생명선선교회의 공연이 미주 땅에 기독교문화선교사역을 담당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듣고 감상하기 위해서 아니라 부르고 높이기 위해 기쁨으로 동참하고 시대를 깨우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어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생명선선교회 대표 유태웅(퀸즈중앙장로교회) 전도사는 이제 시작이다. 이 미주 땅에 생명선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기독교문화선교사역을 담당하며,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훈련시켜 선교사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일년 동안 이 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해준 선교단원 및 기획위원들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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