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는 2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69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김기호(뉴욕개혁장로교회) 목사는 출애굽기 15장22-27절을 인용, ‘마라에서 엘림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마라의 고통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백성 중에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굳은 마음을 고치시기 위해 때때로 마라의 고통을 허락하신다. 마라의 고통을 만날 때 옛날 이스라엘 백성처럼 불평불만하지 말고 우리의 부족함과 허물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쓴 물이 단 물로 바뀌듯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마라에서 엘림, 즉 오아시스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2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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