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인 피아니스트 유지량 씨가 YBM 서울 음반을 통해 자신이 작곡한 음반 ‘Winter Sonata’를 출시했다.
유씨의 세 번째 앨범이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Winter Sonata’는 겨울 연가 클래식의 정교함과 뉴 에이지 음악의 자유로움을 넘나드는 감성이 묻어나는 앨범이다.
유씨는 ‘음악에는 경계선이 없다’라는 신념으로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고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을 관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에 스스로 로맨틱 피아니스트라고 소개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 홍콩 국제 콩쿠르를 비롯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17세 때 맨하탄 음대 교수 솔로몬 미코스키의 추천으로 맨하탄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이 대학 대학원 과정까지 마쳤다. 미국과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동남 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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