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담임 장석진 목사가 한국의 세계성신클럽에서 발행하는 <성신세계>의 표지 인물로 소개됐다.
표지인물 소개는 “미국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성결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장석진목사는 미국사회 속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갈등을 겪으면서 정착을 시도하는 한인들에게 사회, 문화적으로는 모태와 같은 역할을, 신앙에 있어서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고저 이른바 ‘Mother Church’라는 슬로건 아래 어머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목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라며 “1970년대에 들어 한국인의 미국 정식이민이 시작되면서 점차 이민이 증가하기 시작하였을 때 당시 한인들을 위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필요함을 깨달아 뉴욕성결교회를 개척하였으면 1978년 부활절
을 기해서 첫 예배를 드리고 같은 해 6월27일 주일에 창립기념예배를 드린 이래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속적인 부흥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성결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파의 교회들과 협력하는 교회로서,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서 하
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루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성령일백년사 선정위원회로부터 해외 100헌정교회로 선정되었다”고 소개했다. 장석진 목사는 현재 성신클럽 뉴욕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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