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국민으로 우뚝 설 창의적 아이디어를”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GNC·Good Neighboring Campaign)에서는 미주 한인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콘테스트를 주최한다.
‘미주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내 주권 국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제시’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의 응모 자격은 2005∼2006년 현재 한인 이민가정 9학년∼대학 4학년생(14∼21세)이다.
마감은 오는 7월31일과 12월31일, 2006년 7월31일, 12월31일등 총 4회에 걸쳐 하며 각 개인의 반복 응모는 가능하나 수상 기회는 1회에 한한다.
에세이 주제는 ‘한인 이민자들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참여·봉사함으로써 미 주류사회로부터 인정받고 핵심 세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새로운 방법과 아이디어의 제시’.
분량은 MS 워드프로그램을 사용, 영문 600∼700단어로 본인 이름과 집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지난 학기 학교 성적표를 이메일(gnc@goodneighboring.org), FAX(770-452-9039) 또는 우송(Good Neighboring Compaign/Essay 3835 Presidential Parkway, # 111 Atlanta, GA 30340)하면 된다.
주최측은 “현재 실시중인 GNC 캠페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조할 수 있으며 미주한인사회의 원대한 미래의 목표를 직시한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성취방법도 아울러 제시함으로써 GNC 캠페인에 실제 활용이 가능한 것을 에세이 내용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입상자는 매회 특상 1명에게 1,000달러, 일등상 2명 각 500달러, 2등상 5명 각 1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 4회 동안 32명에게 1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상통보는 마감 한달 후 이메일 또는 GNC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지를 받고 14일 내 본부로 수수통지를 하지 않으면 입상 취소된다.
GNC와 에세이 정보는 www.goodneighboring.org,
문의 (562)404-0007, 남가주지부 제임스 하 xembassy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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