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기관인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Youth And Family Focus)는 한인 청소년들이 주위의 불우 이웃들을 직접 도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름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인 ‘광야’를 실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광야프로그램’은 지난해의 성공적인 호응으로 올해는 4기와 5기로 나눠 2차례 진행됩니다. 4기는 6월26일부터 30일까지, 5기는 8월21일부터 27일까지 열립니다. 장소는 지난해와 같은 뉴욕주 업스테이트 스토니브룩에 위치한 세더 폰드(Cedar Pond)
캠프사이트입니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이 기간 야영 캠프 생활을 통해 공동체 생활과 교도소, 병원, 지체부자유자병동, 양로원, 셸터 등을 방문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헤비타트 휴머니티(불우이웃 집지어 주기 운동)에도 참가합니다. 오후에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서로 나누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은 한인 청소년들이 열정과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고민하는 한인사회와 가정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해주기 바랍니다.
▲주최: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제4기 6월26~7월2일
제5기 8월21~27일
▲장소: 뉴욕주 업스테이트 스토니브룩 소재 세다 폰드(Cedar Pond) 캠프사이트
▲문의: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718-66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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