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기 방문의 해 뉴욕 공연’이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22일 오후 7시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연회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를 경기방문의 해로 설정, 이를 홍보하고 미주 한인 동포들의 모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열립니다.
경기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 대사로 위촉된 뽀빠이 이상용이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놀이 공연단과 가수 오은정을 이끌고 미국 5개 도시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뉴욕을 방문합니다.
풍물공연단은 뉴욕 공연에서 설장구 합주와 풍물놀이(남사당 놀이 첫 번째 마당), 버나놀이(남사당놀이 두 번째 마당), 무동놀이(어린 아이를 어깨 위에 태우며 노는 기예), 채상놀이, 관객과 함께 풍물을 올리며 더덩실 춤을 추는 뒷풀이를 보여줍니다.가수 오은정은 울산아리랑, 가평아가씨를 노래한 뒤 처녀뱃사공, 목포는 항구다, 추풍령 등을
메들리로 들려줍니다.
▲일시: 6월22일(수) 오후 7시
▲장소: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786-5858 (뉴욕한국일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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