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연주자들이 참가하는 리즈마 재단 국제 여름음악 축제가 7월5~16일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주립대학(SUNY) 올드웨스트베리 캠퍼스에서 펼쳐집니다.

이 음악축제는 음악대학인 롱아일랜드 콘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가 주최하고 리즈마 재단(LISMA Foundation), 올드웨스트베리 뉴욕주립대 등이 후원하며 피아노, 관현악, 타악, 뮤지컬, 성악 등 여러 부문에서 매스터 클래스와 웍샵, 실내악, 합창 수업 ,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재능있는 학생들에게는 독주, 협연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교수들과 함께 연극, 오페라도 참가하게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올드웨스트베리 뉴욕 주립대 주최로 여름음악축제 수료증을 받게 되며 특히 중고교 학생들에게는 대학 진학시 ‘Activity Credit’을 인정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
집니다. 604 에이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어우러질 이번 향연은 12세미만(A), 중고교생(B), 대학생 및 성인©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진행되고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해외나 지방 학생들은 캠퍼스내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 7월5~16일
▲장소: Old Westbury Campus, SUNY
▲주최: 롱아일랜드 콘서버토리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516-625-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