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옴니 스포츠 공동주최

6월25일~9월24일
‘축구열풍’ 기대

LA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5인조 직장인/클럽 축구리그(풋살)가 창설됩니다. 본보와 옴니 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일보·옴니 스포츠컵 5인조 직장인 축구리그는 한인 회사 직원들과 클럽회원들의 친목과 건강한 신체단련을 위해 열립니다. 매주 타 회사및 단체들과 1회의 경기를 통해 3개월간의 리그성적을 토대로 우승팀을 가려내게 됩니다.
이번 5인조 직장인 축구리그는 축구를 좋아하거나 참여하기 원하는 회사 사원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 리그 참여를 통해 회사 홍보 및 회사 사원들의 참여와 단결을 이끌어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리그에는 본보와 대한항공, 프라임 금융, 윌셔은행, 뉴스타 부동산, 동양선교 교회, 칼츄라, 홈 교회, 우리 축구회, 수퍼 홀세일, 윌턴병원등 10여개가 넘는 회사팀이 이미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5인조 축구는 작은공간에서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다 태클과 몸싸움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부상위험이 적은 스포츠 입니다. 직장인 농구리그에 이어 5인조 축구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LA 한인회사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5인조 직장인 축구리그에 적극 참여를 바랍니다.

■일자: 6월25일(토)-9월24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오후6시.
■장소:옴니 스포츠 전용 풋살구장(라크레센타 소재)
■경기방식:총 20개팀이 참가해 타 회사팀과 매주 1게임씩
경기, 총12라운드 경기(3개월)를 통해 성적순으로 상위8개
팀이 플레이 오프전을 거쳐 우승을 가림.
■시상내역: 단체별 우승, 준우승, 3등, 4등, 페어 플레이팀
상과 개인별 최우수 선수, 우수선수, 어시스트, 감투, 페어
플레이상.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