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사진)는 성인 기독교 뮤지컬 ‘The Promise’에 이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어린이 기독교 뮤지컬 ‘쏠티와 친구들 Live’(Psalty & Rriends Live)팀을 초청해 7월21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예루살렘 새성전에서 공연한다.
김남수목사는 공연과 관련해 “금번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어린이 뮤지컬 ‘쏠티와 친구들 Live’공연을 뉴욕의 어린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기독교교육 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공연은 ‘Sesame Street Live’ 또는 ‘Disney On Parade’스타일의 노래극으로 Dove Awards2회 수상에 빛나는 아름다운 선율에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개성 있는 큰 의상들을 저마다 입고 나와서 기독교 복음을 시종 재미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2세-15세)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신앙적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부활절 시즌에 공연된 뮤지컬 ‘The Promise’에 이어 ‘Psalty & Friends Live’로 다시 한 번 뉴욕의 교회들을 섬길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무쪼록 이 공연을 통해 모든 교회의 여름 프로그램이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연일시: 1차 7월21일(목·오후1시), 2차 22일(금·오후1시), 3차 23일(토·오후4시), 4차 23일(토·오후7시), 5차 24일(일·오후5시) 등. 입장티켓은 10달러, 50명 이상 단체 관람시 9달러. 자세한 안내는 www.markbellpresents.com 혹은 718-321-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