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 문화센터, 7월 매주 토요일
이번 여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가디나 문화센터(원장 다이애나 최·15435 S. Western Ave.)는 7월 한 달간 바이얼린과 현악 합주를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개설한다.
한인 음악 전문가가 지도하는 바이얼린 무료강좌는 매주 화요일(7월12·19일) 오후 3시~4시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열린다. 바이얼린, 첼로 등 현악기 위주의 합주반은 매주 토요일(7월16·23·30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에 열린다.
가디나 문화센터측은 화요 강좌는 어린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토요 강좌는 오케스트라의 기본 테크닉을 가르쳐 학교나 커뮤니티의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료강좌가 끝난 후 8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4시에 바이올린 기초반, 오후 4시~5시 중급반, 토요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에는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등을 위한 중급반 수준의 현악 합주반 교실이 열린다. 수강료는 월 33달러.
(310)53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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