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782명 오렌지카운티-315명 총 1,097명 입학
가주 대학교육위원회가 발표한 2004년 LA와 OC지역 공·사립 고교별 UC진학 통계 최근자료(본보 6월18일자) 가운데 한인이 최소 한 명 이상 포함된 고교를 뽑아 표로 만들었다.
자료에 따르면 2004년도에 LA와 OC지역 고교를 졸업하고 가을학기 UC에 입학한 신입생은 LA카운티 고교출신 8,699명, OC는 3,007명이었고 이중 한인은 LA 카운티에서 782명, 오렌지카운티에서 315명으로 총 1,097명이었다.
학교별로는 풀러튼 지역 공립고교인 서니힐스가 85명의 한인을 포함한 135명을 지난해 UC 8개 캠퍼스에 진학시켜 남가주에서 가장 많은 한인학생이 UC에 입학한 고교로 나타났다.
10명 이상 한인 학생이 UC에 진학한 고교는 LA카운티에서는 다이아몬드바(59명), 크레센타밸리(42명), 세리토스(40명), 위트니(30명), 웨스트(28명), 그라나다힐스(27명), 클락매그닛(25명), 라카냐다(23명), PV페닌슐라(23명), 밴나이스(22명), 아케디아(21명), 사우스(21명), 클리블랜드(18명), 후버(18명), 토랜스(17명), 글렌데일(16명), 로랜드(16명), 월넛(15명), 페어팩스(14명), 윌슨(14명), 노스(12명), 버뱅크(12명), 베벌리힐스(11명), 채스워스(10명), LA(10명)고 등이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서니힐스(85명), 유니버시티(21명), 트로이(20명), 케네디(19명), 어바인(14명), 퍼시피카(13명), 캐년(11명), 사이프러스(11명), 옥스포드(10명)고에서 한인학생 10명 이상이 UC에 진학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소재 공사립 고교로서 지난 가을학기에 최소 한 명 이상의 한인학생을 UC에 진학시킨 학교는 다음과 같다. 표 나타난 ‘한인’은 UC진학 한인학생 수, ‘전체’그 학교에서 UC에 진학한 전체 학생수를 가리킨다.
<김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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