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전자방사식으로
통증 제거·신진대사 촉진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아직도 수많은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일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한다.
‘힐링 포인트’(Healing Point)는 한국에서 발명가 박용주씨가 10년전 개발한 것을 그동안 여러 차례의 임상실험과 발전을 거쳐‘실로암 엔터프라이즈’사(대표 존 김)가 미주지역에 올 초부터 보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마디로 전자식의 음(-)이온 원리를 이용하여 자율신경과 혈액세포를 조절하도록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전자방사식 의료품이다. 힐링포인트는 이 음이온을 인체에 유익한 마이크로 커런트(MPS: Microcurrent Pulse Stimulator)를 통해 인체에 투입한다. 음이온은 자율신경을 콘트롤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위·장·심장·혈관 기타 내장조직 등을 조절하며 혈액세포에 녹아들어 세포막에 신진대사의 활력을 도와준다.
또 통증이 있는 곳에는 활성산소가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 통증 부위에 힐링 포인트를 통해 산소를 공급해주면 기적같이 즉시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본다. 이 기구는 마이크로 커런트를 통해 산소를 통증이 있는 곳에 공급하는 것이다.
힐링 포인트를 미주지역에 보급하고 있는 실로암 엔터프라이즈의 존 김 대표.
존 김 대표는 “일부 유사한 제품의 경우 침과 같이 뾰족해 사용시 상당한 고통을 수반했다”며 “이 제품은 인체에 유익하고 전혀 통증이 없는 전류 방식을 이용, 1분만 아픈 부위에 대고 있으면 대부분이 통증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생체전기공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독일 의학자 베이커는 인체가 상처를 받으면 전류가 신경을 통해 전도돼 조직의 회복과 재생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전류가 MPS와 같은 범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로암 엔터프라이즈사를 방문하면 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만성적인 허리통증이나 좌골신경통, 혈액순환, 두통, 자동차 사고로 인한 여러 통증, 근육통, 무릎과 팔꿈치, 발목 등의 통증을 치료받았다는 체험 사례도 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통증 치료 외에도 마사지를 통해 얼굴 주름살을 제거해주는 기능과 남성의 정력을 보강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힐링포인트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용구 제조품목 허가증(제1527호)를 받은 것을 비롯, 미국에서도 발명특허(US Patent D481.132)를 받았다. 가격은 세금 포함 370달러.
3550 Wilshire Bl., #1720 LA, CA 90010, (213)385-2070
www.HealingPointUSA.com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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