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협회(CBF)가‘제2의 펠레’호비뉴(21·산토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제동을 걸었다. CBF는 22일 “레알 마드리드가 호비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이적료 5,000만달러를 모두 지급해야하며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이적에 필수적인 국제이적확인서류를 발급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로 전날 바이아웃 이적료 5,000만 달러 가운데 원 소속팀 산토스의 몫인 3,000만달러(60%)를 지불, 호비뉴와 계약권을 따냈다고 발표했었다. 호비뉴는 평생의 꿈인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위해 자신의 몫인 이적료의 40%(2,000만달러)를 포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CBF는 “이적료의 40%가 호비뉴 몫이라는 것이 양측이 계약에 합의했을 경우에만 해당되고 그가 계약조건을 어겼을 때는 40% 권리도 상실된다”면서 “이적료 5,000만달러(100%)가 산토스에 전액 지불되어야만 호비뉴의 이적이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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