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피토스테롤’주성분
흔히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또는 단순히 심장질환이라고 부르는 관상동맥 질환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 원인중 하나로 매년 1,200만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심장질환의 원인중 하나로는 우리의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주원인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를 증명해준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건강의 최대 적중 하나로 미국에서도 이미 수십가지의 약이 나와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과 부작용의 우려 또한 높은 것이 사실이다.
문길용 대표가 헬시 하트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제인 ‘닥터 포뮬러’를 한인사회에 보급하는 등 한인들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라이프퀘스트 프로덕츠’사(대표 문길용)가 이번에는 콜레스테롤을 혁신적으로,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낮출 수 있는 헬시 하트(Healthy Heart) 제품을 내놓았다.
헬시 하트는 비처방 식품 보조제로 주성분은 피토스테롤(Phytosterols)이라고 알려진 식품체 스테롤인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현저히 강하시켜 결과적으로 심장질환의 위험 요소를 낮추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이와 관련, 전국 콜레스테롤 교육위원회는 지난 2001년 규칙적인 운동, 체중 감량과 저지방 음식물 섭취와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요법에 이 피토스테롤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청(FDA)도 지난 2000년 9월8일자 연방관보(Vol. 65, No. 175)를 통해 피토스테롤의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피토스테롤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매일 0.8그램 이상의 피토스테롤 복용을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헬시 하트 제품을 식사와 함께 하루 두 번 복용을 하면 FDA가 권장한 이 피토스테롤을 매일 0.8그램씩 체내에 흡수하게 된다.
시중에는 이미 리피터, 조코, 크레스토 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의약품들이 개발돼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장기적인 안전성과 부작용이라는 것이 문 대표의 지적이다. 문 대표는 “기본적으로 이들 약들의 경우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때문에 간과 관련된 내장기관 들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반면 헬시 하트의 경우 장이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안정하고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현재 요그로트 등 많은 제품들이 피토스테롤을 함유한다고 선전을 하고 있지만 어떤 식물에서 추출됐는지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며 “헬시 하트에 함유된 피토스테롤은 성분과 효능에서도 가장 효과가 높은 식물에서 추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헬시 하트는 약국과 마켓, 선물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 달(60정) 분량이 80달러다.
1830 W. Olympic Bl., #206, LA, (213)388-0878, ww.doctors-formula.com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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