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덕목사)가 역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의 설교를 모아 <네 삶의 지경을 넓히라>란 제목의 설교집을 출간했다.

설교집 출간을 위해 뉴욕교협 부회장 이병홍목사와 총무 이재덕목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강사들을 일일이 만나고 돌아왔다. 설교집은 쿰란출판사 간이며 양장으로 인쇄됐다.

교협 회장 김종덕목사는 설교집 출간사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킨 말씀을 읽을 때 여호수아의 발에 밟히는 거룩한 심령이 되기를 원한다. 설교를 읽은 모든 심령이 뜨거워지고 성령의 떨판이 되기를 원한다. 이 설교집을 통해 하나님의 큰 영광이 나타나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출판위원장 이병홍목사는 “설교집 출간은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선교적인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총 4,000부를 발행해 3,500부는 한국에서 배포됐으며 500부는 선편으로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