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토회(총무 김숙현) 회원들은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과 11일 오후 금강산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2일부터 시작되는 유엔 제6회 세계한민족포럼(대회장 법륜스님)에 동포들이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제한민족재단(상임의장 이창주) 주최로 유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한민족포럼은 12일(금)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참가자환영 리셉션이 있고 13일부터 14일까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자 지원’, ‘통일을 위한 민족사의 재발견’, ‘남북의 평화통일외교와 정책’등의 주제로 9번의 포럼이 진행된다.
포럼 대회장 법륜스님은 “한민족의 통일이 주변국의 이해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가 동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하도록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이 동아시아의 역내 협력증진에 기여하도록 하는 그런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세계한민족포럼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하며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은 오는 15일(월) 오후7시 퀸즈 리틀넥 소재 열린공간에서 뉴욕법회를 갖는다. 문의:212-759-2014. <김명욱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