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에 의해 지난 2001년 2명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던 DC 브렌트우드 우체국 시설 자리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희귀 질병에 걸려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57세의 이 남성 환자는 페렴의 일종인 소위 ‘재향군인병’에 걸린 것으로 진단이 내려졌으며, 이 질병은 수인성 전염병으로 타인과의 접촉에 의해서는 옮겨지지 않는다. 당국은 아직 이 환자가 어떤 경로로 이 질환에 감염됐는지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환자의 증세는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DC 보건국과 연방 체신청에 따르면 이 환자 이외 같은 증세를 보이는 직원 및 전직 직원은 아직은 없다. 브렌트우드 우체국 시설은 지난 2001년 탄저균에 의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은 후 2년 이상 폐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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