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 전동 카트



배터리로 움직이는 이 트롤리는 가방과 볼, 그리고 음료수를 실을 수 있다. 그리고 2,500달러라는 가격은 당신의 은행잔고를 상당히 떨어뜨릴 것이다.
하지만 문제없다. 이걸 하나의 멋진 투자라고 생각하자.
풀카트를 끄는 원시인들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동안 우리는 크루즈 컨트롤로 트롤리를 일정 속도로 움직이게 하고, 최고 시속 10마일까지 나와 일반 카트를 능가하며, 가방까지 운반해주는 그런 페어웨이의 스포츠카를 몰고 있을 테니까.
우리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XR1을 뉴욕시의 5번가에서 몰 경우 여성들은 몰라도 친구들의 탄성을 자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2,4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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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프공 보셨나요



골프크로스 볼은 하얗고, 딤플이 있으며, 생긴 건 달걀 모양이다. 영국에서는 이 타원형의 골프 ‘볼’을 가지고 곧게 세운 네트를 향해 날리는 모양이다.
우리 시험요원에게는 네트가 없었기 때문에 드라이브 연습장으로 가서 달걀의 비행을 관찰하게 했다.
그 결과, 풀 tit은 일반 골프볼의 절반 정도 날아가며, 달걀로는 슬라이스나 훅이 나올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날아갈 때 기분 좋은 소리도 났다.
하지만 한 가지가 더 남았다. 우리는 시험요원을 퍼팅 그린으로 보내 10피트 퍼팅을 성공할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얼마나 지나야 실종으로 인정돼서 그의 부인에게 고상한 말투로 그의 아이언을 달라고 할 수 있을지 궁리하는 중이다. 24.95달러(3개 세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