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페퍼 카운티에서 중학교에 진학하는 여학생이 개학 첫날 스쿨버스에 치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카운티 경찰은 24일 오전 7시께 플로이드 T 빈스 중학교 신입생 에밀리 우드워드(10) 양이 막 떠나는 스쿨버스에 뛰어들다 치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고 버스는 버치 드라이브와 엘름우드 드라이브 교차로에 정차해 학생들을 태웠으며 엘름우드 드라이브 동쪽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순간 우드워드 양이 뛰어들며 충돌했다. 이 버스는 빈스 중학교와 컬페퍼 하이스쿨 학생들을 태우고 있었다. 우드워드 양은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날이 중학교 첫 등교길이었다. 사고 운전자는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후 퇴원했다. 사고 운전자는 컬페퍼 카운티 스쿨버스를 25년간 운전한 고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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