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정신애)는 대뉴욕지구한인개업의사협회(회장 강백현)와 공동으로 주최할 예정인 ‘한인무료진료의 날’의 자원봉사 요원을 모집한다.
한인무료진료의 날은 10월2l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플러싱병원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간호사협회는 이날 성심성의껏 한인들을 위해 봉사해줄 현직 또는 전직 한인 간호사 또는 일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인간호사협회의 장은량 총무는 “지난해도 40여명의 한인 간호사와 일반 한인 봉사자들이 참여 건강검진과 안내등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해주었다”며 “올해에도 많은 한인 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간호사협회와 대뉴욕지구한인개업의사협회는 지난해 한인무료진료행사를 개최 혈당, 콜레스테로 자궁암, 절립선암 검사와 일반내과및 신경내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통증치료과등의 무료 진료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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