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로 예정된 DC의 대규모 반전 시위를 앞두고 치안당국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DC 경찰국과 연방 공원경찰은 이번 주중 일절 휴가나 쉬는 날 없이 비상 근무에 들어가며, 백악관 앞 등 시위 예상지역에 수백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시위는 백악관 앞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질 예정이며 백악관 앞에서의 시위는 지난 10여년 간 금지되다 이번에 처음 허용됐다. 또 이번 시위는 데모 진압시 시위대의 체포 이전에 명백한 경고를 하도록 DC 경찰 규정이 바뀐 후 처음 있는 것으로 경찰의 대처 방식 역시 주목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시위에 전국에서 10만 이상의 데모대가 모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시위와 관련, IMF와 월드뱅크 주변 등 일부 지역에 대해 주말 도로 폐쇄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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