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에서는 한국에서나 구입할 수 있는 명품브랜드 여성복을 한국보다 월등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명브랜드 패션의류
아웃릿 가격에 판매
중장년 의류 다양
디자이너 제품
특별 할인판매도
“이제는 한국에 안나가셔도 한국의 유명 브랜드 패션 의류들을 미 아웃릿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 브랜드 여성 숙녀복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가나안 숙녀복 아웃릿’(대표 김미영)이 최근 LA한인타운 웨스턴과 1가에 오픈, 멋을 아는 한인 여성들에게 샤핑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김미영 대표는 LA여성들에게는 ‘마담 포라’ 대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지난 1955년 창업된 마담 포라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으면서 한국에서는 여성복의 효시 격이자 최장수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직도 중·장년 여성복만을 고집하는 한국 의류업계의 명품중의 명품 브랜드이다.
한국에서 만든 옷이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맞고 한국 의류의 디자인이나 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어느새 한국 의류 가격은 미국보다 훨씬 비싸진 것도 사실이다. 강남의 유명 디자이너 의류의 경우 정장이 700~800달러부터 시작, 1,000달러를 넘는 것이 보통이다.
웨스턴과 1가에 위치한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은 미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마담 포라를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가 그동안 쌓은 의류업의 노하우를 통해 질 좋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오픈한 야심작이다. 김 대표는 “좋은 명품 브랜드라고 무조건 비쌀 필요는 없다”며 “특히 미주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유명 의류 디자이너와의 협력 및 유리한 환율로 한국보다 절반정도 낮은 가격에 한국의 유명 명품 브랜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에서는 강남과 유명 백화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의류 디자이너인 이신우씨와 김연주씨의 여성복 정장을 오픈 기념으로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들 디자이너의 정장의 경우 200~300달러 사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똑같은 옷을 한국에서 구입할 경우 최소한 두배 이상 줘야한다고 김 대표는 자신있게 설명한다.
마담 포라가 주로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복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에서는 직장 여성을 위해 2, 30대부터 시작, 중·장년 여성까지 모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색깔의 정장과 캐주얼 의류를 갖추고 있다.
또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에서는 신상품이 들어와 철이 지난 마담 포라 여성복들을 말 그대로 아웃릿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웨스턴 로데오갤러리아몰에 위치한 마담 포라(전화 213-365-8426)의 경우 한국과 함께 미주 지역에서도 창업이래 최대 규모의 50주년 할인세일을 하고 있어 지금이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여성 정장을 70달러대부터 할인세일하고 있으며 정장 재킷은 29.99달러부터, 블라우스는 19.99달러부터 판매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남녀 골프웨어와 오마샤리프와 US 오픈 브랜드 캐주얼 의류도 갖추고 있다.
가나안 숙녀복 아웃릿은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저녁 7시까지 오픈한다.
147 N. Western Ave. LA, CA 90004, (323)467-004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