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의료 관련 시민 연합체인 Health Care for All은 현재 담배 한갑당 1달러인 메릴랜드 담배세를 2달러로 인상하자고 19일 제안했다. 이 단체는 이 같은 인상을 통해 담배세를 연간 1억5천만 달러 정도 더 거둘 수 있으며, 늘어난 징세액을 금연 캠페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메디케이드 확대에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로버트 얼릭 주지사의 대변인은 “담배세를 올리면 주민들이 인근 버지니아 등으로 가서 담배를 살 것이므로 이웃 주에만 혜택을 주게 된다”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현재 담배세가 가장 비싼 주는 로드 아일랜드로 갑당 2.46달러이며, 미주리는 17센트로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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