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양로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이층 발코니 문을 통해 침입한 괴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케이스를 20일 발표하고 용의자에 관한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양로원 간호사 성폭행 사건은 19일 밤 10시30분께 2000 미라마 애비뉴에 소재한 한 양로병원에서 발생했으며 30대 나이에 5피트8인치 키, 150파운드 몸무게로 알려진 범인은 그대로 도주했다. 피해를 입은 간호사는 이날 2층의 숙소 통풍을 위해 발코니 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종이나 국적 등의 정보는 없지만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한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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