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3학년 수준
주류 교육전문가 조언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가 미 서부지역 최대 일간지 LA타임스와 손을 잡고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이중언어 학습지 ‘Reading By 9’을 오늘부터 매주 연재합니다.
‘Reading By 9’의 이중언어판 연재는 지난 1999년부터 LA타임스와 50여개 교육단체 및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되어 온 저학년 독해능력 향상 캠페인을 한인사회에 소개하고 독자 여러분과 자녀들에게 미 주류사회 교육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올바른 읽기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현재 남가주 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5명 중 4명 꼴로 읽기 능력이 학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일보는 여러분 자녀의 평생을 좌우할 읽기 학습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Reading By 9’의 이중언어판을 매주 연재,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거두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월요일마다 교육섹션에 연재될 ‘Reading By 9’ 시리즈에 특히 유치원에서 3학년 사이의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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