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밥솥은 한국인에게 가장 입맛에 맞는 밥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6년간을 매진해왔다.
한국 정상의 압력밥솥
한인주부 사랑 독차지
가변회로 채택 맞품밥맛 제공
9중 안전장치로 폭발사고 없어
발아현미밥 짓는 제품도 출시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밥솥업체의 광고문구를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밥을 빼놓고 한국인의 식탁을 생각하기란 어렵다. 면류나 패스트 푸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밥은 여전히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주식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때 ‘코끼리 밥솥’으로 한국 시장을 휩쓸었던 일본 제품을 제치고 국내 압력밥솥 시장에서 1위로 우뚝 선 쿠쿠 밥솥은 지난 1986년 자체 브랜드로 창립된 이래 밥솥의 본고장인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얻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 회사가 밥솥을 수출하는 나라는 23개국에 달한다.
쿠쿠홈시스(주)는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피하고 OEM 시절부터 시작, 26년간 한 분야에만 매달려온 ‘한우물’ 기업으로 십수년간 한 업종에만 전념해오면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제품 하나 하나에서 전문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요리(cook)와 뻐꾸기의 합성어로서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한 쿠쿠 밥솥을 미주지역에 보급하고 있는 ‘Key Company’의 이광의 대표는 “쿠쿠 밥솥은 편리함과 안정성, 기능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라는 한국인 주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밥을 가장 잘 짓는 밥솥을 미주한인들에게 보급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밥솥은 일반 전기밥솥과 전기압력밥솥으로 나눌 수 있는데 쿠쿠 밥솥은 2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압력밥솥은 가마솥 원리와 동일하게 밥솥 내부에 압력을 가해 더욱 차지고 맛있는 밥맛을 낼 수 있다. 취사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식을 채택, 가장 한국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일부 압력밥솥이 폭발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많은 주부들을 불안하게 했었는데 쿠쿠 밥솥은 한번도 터지지 않았다는 것이 쿠쿠홈시스의 자랑이다. 모든 쿠쿠 밥솥은 기계적 안전장치와 전기적인 압력장치, 구조적인 압력장치 세 가지의 핵심 안전장치 등 9중 안전장치를 채택하고 있으며 100여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되기 때문에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밥솥의 기능은 밥을 짓는 것이다. 쿠쿠 밥솥이 한국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밥맛이 좋다는 ‘소문’으로 쿠쿠홈시스 관계자들은 구입의 60%가 이같은 소비자의 입광고를 통해 이뤄진다고 한다. 쿠쿠 밥솥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3,000명 가량의 고객평가단을 통해 최적의 밥맛을 찾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도 밥솥에서만큼은 세계 제일의 브랜드가 되겠다는 노력의 표현이다.
쿠쿠 밥솥은 현미를 넣어서 지으면 ‘발아 현미밥’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고객이 각자의 입맛에 맞춰 밥을 지을 수 있도록 ‘가변형 회로’기능을 통해 맞춤밥맛 기능을 갖춘 제품도 개발하는 등 한국 밥솥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쿠쿠 밥솥만이 갖추고 있는 이 혁신적인 기능은 밥의 부드러움을 조절하는 불림시간 4단계, 밥의 가열시간 4단계 등 총 16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기존의 밥솥들이 제품 생산시에 동일한 밥맛만을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한 세대 진보된 밥솥이다. 가열시간과 열을 조정, 촉촉한 정도, 찰기가 있고 고소한 정도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요리할 수 있으며 한번 선택한 밥맛은 기억회로에 자동으로 입력되어 다음 취사시 재입력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전화 (213)687-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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