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하버 프리웨이(110번)에서 신생아가 태어났다. 만삭이 된 아내를 태운 남성이 세비 트레일 블레이저를 몰고 프리웨이를 달리다 아내가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자 차를 레돈도 비치 블러버드 인근 갓길에 세우고 911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요원과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 임신부를 인근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산통이 더욱 심해지는 바람에 프리웨이 상에서 그대로 분만을 도왔다. 다행히 정상분만은 수분만에 이뤄졌고 갓 낳은 아기와 산모는 직후 가디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LA 소방국은 프리웨이에서 출생한 아기는 패러매딕스의 호송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양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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