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미남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44)가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할리웃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감독한 영화 ‘굿나잇 앤 굿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클루니가 자신은 지금까지 여자문제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아직도 인생의 반쪽을 찾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올 초 영국 TV 어나운서인 리자 스노든과 헤어진 클루니는 이후 이탈리아 거부의 딸 지안나 엘비라 칸타토레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현재 싱글인 그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맛보고 있는 행복감을 자신도 느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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