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프리스타일의 스테파니 전양이 드리블로 상대진영을 돌파해 들어가고 있다.
‘코너스톤’접전끝 환호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에덴자동차배 추계직장인농구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코너스톤 교회가 박빙의 접전끝에 하베스트교회 B팀을 1점차로 따돌렸고 2연패의 늪에 빠졌던 O.C. HOOPSTERS는 클리퍼스를 힘겹게 제치고 다시 승자대열에 복귀했다.
31일 할리웃 JOSEPH 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8라운드 첫째날 경기에서 하베스트교회 B팀은 초반부터 거세게 코너스톤을 몰아부쳐 전반을 25대21로 앞선채 마쳤으나 후반들어 대형센터 김태현(16득점)과 로빈 최(10득점)선수를 앞세운 코너스톤에 추격을 허용한 뒤 이후 시종 일진일퇴의 접전 끝에 49-50, 한점차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한인 어린이농구리그 제3라운드 경기가 지난 28일 플러튼 소재 INDEPENDENCE PARK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져 플러튼 이글스가 LA 프리스타일을 65-61로 꺾고 2연패 후 첫 승을 올렸다. 프리스타일의 스테파니 전(12)양은 혼자서 32득점을 따내는 맹활약을 보였다.
◆8라운드(31일) 스코어보드
하베스트교회 A팀(6승2패) 79:65 ASIA CMB.NET(3승5패)
코너스톤교회(3승5패) 50:49 하베스트교회 B팀(2승6패)
O.C. HOOPSTERS(6승2패) 53:46 CLIPPERS(2승6패)
◆한인어린이농구리그
플러튼 이글스(1승2패) 65:61 LA 프리스타일(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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