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피아노에서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업라이트, 그랜드 피아노와 오르간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0년 외길 ‘매스터’운영
제대로 된 서비스 제공
LA와 가든그로브에 매장을 갖고 있는 한미피아노(대표 김종칠)는 그 동안 한인사회 유수의 피아노 판매점이 문을 열고 닫기를 거듭하는 동안에도 한인사회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김종칠 대표에게 한미피아노는 단순히 피아노를 판매하는 사업체가 아니다.
피아노는 그의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는 지난 40년간을 오직 피아노 개발과 제작, 조율, 판매에만 몸 바친 피아노 매스터이기 때문이다.
평생을 피아노 제작과 조율, 판매에만 정진해온 한미피아노 김종칠 대표.
지난 67년 한국에서 피아노 제작 회사에 기술자로 처음 입사한 이후 김 대표는 한미피아노를 창업하기 94년까지 제작자와 기술자로 일했다. 한국 피아노 회사에 근무하면서 일본과 독일에 파견돼 기술을 연마할 만큼 피아노 제작과 조율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김 대표는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평생을 써야하는 피아노는 피아노 매스터가 운영하는 전문업소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제대로 조율된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고 정기적인 조율 등 필요한 애프터서비스를 꾸준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매상을 올리기 위해 무조건 비싼 피아노를 구입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자녀의 교육용이건, 교회 반주용이든 경제와 집의 구조 등 상황에 맞는 올바른 피아노를 권장해준다. 김 대표는 “사업에 성공한 한인 사업가가 이제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자녀를 위해 3만달러 그랜드 피아노를 구입하겠다고 우겼지만 이제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에게 맞지도 않고 잘 배우지도 못하기 때문에 3,000달러대의 업라이트 피아노를 구입하게 설득했다”며 “처음에는 화를 내던 이 고객이 나중에는 너무 고마워하면서 여러 명의 고객을 소개해준 것처럼 피아노 사업은 신용과 정직성이 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래서 한미피아노 고객의 80%는 입 소문 고객이다.
한미피아노는 삼익, 야마하, 자일러 등 한국과 일본, 독일의 세계 정상급 피아노 제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중고 야마하 피아노의 경우 일본에서 직수입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트레이드업도 가능하다. 중고 피아노의 경우 김 대표가 물건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색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살 수 있다. 피아노 매스터인 김 대표에게 피아노를 구입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노 매스터만이 가입할 수 있는 ‘국제 조율사 협회’의 정회원인 김 대표는 피아노는 음률, 음색, 터치, 내구력과 미관이 어우러지기 때문에 김 대표는 업소 경영은 물론, 조율, 판매, 운반까지 1인 4역을 직접 하고 있다. 자신이 판매한 피아노가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달되고 완벽하게 조율이 된 것을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한미피아노는 창립 11주년 및 추수감사절을 맞아 그 동안 후원해준 고객에 대한 사은차원에서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세일을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단행한다. 이 기간 전 매장의 피아노를 최고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다. 또 피아노 구입 고객에게는 바이올린이나 전자키보드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한다. 한미피아노는 고객이 원할 경우 무이자 또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있으며 저렴한 피아노 리스 프로그램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이낸싱 프로그램이 있다.
LA본점: 2852 W. Olympic Bl., LA; (213)483-8949
가든그로브점: 7942 Garden Grove Bl., Garden Grove; (714)89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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