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뀌는 메디케어 처방약 보험 플랜 ‘파트 D’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내년 1월1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과 관련 한인 수혜자들을 위해 각종 한인단체들이 설명회를 통해 교육에 나서고 있다. 한인단체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옥스퍼드 건강보험사, 한미재활협회와 해밀턴 매디슨 하우스 등이다.
KCS와 옥스퍼드 건강보험사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메디케어 파트 D에 대한 설명회를 각각 몇 차례씩 갖는다.<도표 참조>
또한, 한미재활인협회(718-445-3929)는 매달 2번째와 4번째 주 일요일 퀸즈성당에서 직접 상담을 실시하고, 해밀턴 매디슨 하우스(718-672-4905/718-672-4985)의 경우 노인가족지원 서비스 한인 담당자가 직접 전화 상담을 통한 면담을 통해 도움을 제공한다.이들 단체들이 설명회를 갖는 것은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의 내용이 복잡해 많은 가입 대상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설명회를 통해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며 특히 저소득층 한인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또는 공제액을 면제받을 수 있는 ‘추가혜택’신청서 작성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에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에 대한 상담도 제공, 자신에게 맞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5일 신청접수가 시작된 후 새 메디케어 처방약 법안에 대한 한인노인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혼란이 가중돼 왔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가 매우 유익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때문에 설명회에 참석하면 많은 한인들이 새로운 처방약 플랜 내용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는 플랜에 가입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로운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처방약 플랜을 선택하는 것. 20여개 회사들이 총 72종류의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플랜을 선택하면 좋은지 혼란에 빠지기 쉬운데 현재 복용하는 약을 커버하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를 위해 담당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12월31일까지 새 플랜에 가입해야 내년 1월부터 처방약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홍재호 기자>
메디케어 파트 D 설명회 일정
주최 날짜 시간 장소 연락처
내용
KCS 11/17 오전11시~오후12시 브롱스 718-733-1907 정부의
료보험 설명회
“ 11/18 ” “ KCS 코로나 경로회관 718-651-9220
” “
“ 11/21 오후1시~오후2시 KCS 플러싱 경로회관 718-886-8204
” “
“ 11/25 오전11시~오후12시 KCS 코로나 경로회괸 718-651-9220 ”
“
“ 11/28 오후1시~오후2시 KCS 플러싱 경로회관 718-886-8204
” “
옥스퍼드 보험 12/2 오전10시~오후12시 옥스퍼드 퀸즈 사무실 212-801-1978 파트D
플랜 상담회
“ ” 12/9 “ ” “ ” “ ” “
”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오후4시 FGS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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