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교회의 김진태 선수가 S & B 와의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프라임금융·WFC ‘8승합창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에덴자동차배 추계직장인농구리그 제9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프라임금융과 WFG가 나란히 8승 고지를 점령했고 패밀리클럽은 다크호스 ECI를 접전끝에 3점차로 제압, 3위로 올라섰다. 교회 & 클럽리그에서는 춘계리그 결승팀들인 하베스트교회 A팀과 O.C. Hoopsters가 각각 S & B와 코너스톤교회를 완파하고 리그 1, 2위를 고수했다.
20일 할리웃 Bancroft 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패밀리클럽과 ECI는 전후반 내내 리드를 주고받는 대 접전으로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끝에 패밀리클럽이 3점차 신승을 건져올렸다. 하베스트교회 A팀과 S & B의 경기에서는 하베스트의 김영민(12득점)선수가 고난도의 덩크슛을 꽂아넣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S & B는 선 김(30득점)선수의 분전에도 불구, 결국 59-78대로 고배를 마셨다. 9라운드 페어플레이상은 WFG에게 돌아갔고, O.C. HOOPSTERS의 김 석 선수가 MVP로 뽑혔다.
◆9라운드(20일)스코어보드
프라임금융(8승1패) 45:32 윌셔은행(4승5패)
새한은행(4승5패) 80:64 나라은행(1승8패)
JAMISON PROPERTIES B팀(3승6패) 85:48 BANKCARD SERVICES(2승7패)
WFG(8승1패) 71:46 중앙은행(3승6패)
하베스트교회 A팀(7승2패) 78:59 S & B(5승4패)
패밀리클럽(7승2패) 38:35 ECI(4승5패)
O.C. HOOPSTERS(7승2패) 75:38 코너스톤 교회(3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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