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가 버지니아주 주택 소유자들보다 홈 리모델링에 보다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21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가 나와 있는 가장 최근 해인 지난 2002년 메릴랜드에서 주택 리모델링 업계가 완료한 공사규모는 모두 14억5,922만달러로 전국에서 10위를 차지했다. 13위를 기록한 버지니아주의 리모델 공사규모는 13억5,875만2천달러로 메릴랜드주 주택 소유주들보다 리모델링에 있어 1억46만8천달러를 적게 사용했다. DC의 경우에는 7천6백3만3천달러로 49위를 차지했다. 주택 리모델링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사용한 주는 캘리포니아로 63억5,888만1천달러로 2위인 뉴욕주의 34억4,419만2천달러에 비해 두배 가까이 많았다. 2002년 전국적으로 주택 소유주들이 리모델링에 들인 돈은 모두 450억3,433만6천달러로 집계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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