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자동차의 영 리 선수가 WFG 진영을 돌파하고 있다.
한번 지면‘집으로’내일부터 PO돌입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에덴자동차배 추계직장인농구리그가 4일로 총 10라운드의 정규시즌을 마치고 7일부터 출전 20개팀이 총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이번 20강 플레이오프는 한 번 지면 탈락하는 넉다운제로 진행되며 7일 개막전인 제이미슨 프라퍼티스 A팀 대 윌셔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일주일동안 1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18일 2라운드(10강전) 경기를 갖고 이어 다음달 8, 9일 4강전, 15일 결승으로 대망의 패권을 가리게 된다. 현재 우승후보로는 탑시드를 받은 프라임금융을 비롯, 2-5번시드인 WFG, O. C. HOOPSTERS,패밀리클럽, 하베스트교회 A팀이 꼽히고 있으며 다크호스로는 제이미슨 프라퍼티스 A팀과 한국일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팀들의 실력이 평준화됐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정규시즌 우승은 순수직장인리그에서 프라임금융(9승1패), 교회&클럽리그에서 O. C. Hoopsters(8승2패)가 차지했다. 정규리그 MVP는 WFG의 지미 김(24) 선수(직장인리그)와 하베스트교회 A팀의 김진태(23) 선수가 선정됐다. 또한 페어플레이상은 CLIPPERS와 BANKCARD SERVICE가 공동 수상했다.
◆10라운드(4일) 스코어보드
새한은행(5승5패) 100:48 BANKCARD SERVICE(2승8패)
WFG(9승1패) 59:53 에덴자동차(6승4패)
S & B(6승4패) 51:44 하베스트교회 B팀(3승7패)
CLIPPERS(4승6패) 56:34 코너스톤교회(3승7패)
ECI(5승5패) 63:60 나라은행(1승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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