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0일 경찰과 무장 대치하던 아빠 품에 ‘인간방패’로 안겨 있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던 생후 19개월의 수지 페나의 엄마가 윌리엄 브래튼 LAPD 국장과 시정부, 또 당시 총을 쐈던 11명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12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사건으로 남편 호제 라울 페냐와 딸을 함께 잃었던 로레나 로페즈는 이날 LA 수피리어 법원에 접수한 소장을 통해 LAPD는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다하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당시 남편이 극심한 우울증 환자라고 하소연하고 또 자신을 남편에게 보내 아기를 데려오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빌었지만 받아주지 않아 결국 둘 다 죽게 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LAPD측은 13일 현재까지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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