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나 소수계, 빈곤층 사람들의 삶을 비하하고 부정적으로 풍자한 비디오제작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직처분을 받았었던 샌프란시스코 경찰관 24명이 16일부터 전원 일터로 복직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시의 헤더 퐁 경찰국장은 28분짜리 비디오 제작에 직접 관련됐던 앤드류 코헨 등 24명에게 내려진 정직처분은 이 날로 해제되었지만 비디오 제작의 배경과 동기 등은 아직도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흑인 노숙자 여성을 순찰차로 뭉개고 교통단속중 여성들에게 노골적 추파를 던지는 등의 해괴한 내용으로 제작된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1주일간의 무급정직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비디오 내용이 “경찰관들이 마치 성이나 인종 차별자들처럼 묘사되었다”며 분개하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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