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LA의 남쪽 도시 캄튼에서 2005년에도 전년도보다 무려 85%가 증가된 살인사건이 보고됐다. LA카운티 셰리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튼에서는 2005년 한해동안 72명이 피살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39건에 비해 거의 배가 증가된 수치다. 또 지난 10년 동안을 통틀어도 올해가 살인사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도 집계됐다. 지난 30년간 전국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고 위험한 도시 중 하나로 빠짐없이 거명됐던 캄튼시에서 살해된 72명 외에도 인접한 카운티 지역에서도 9명이 총격피살 되었다고 셰리프는 전했다. 셰리프에 따르면 대부분의 살인은 갱관련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셰리프는 캄튼시가 재정적자를 이유로 캄튼 경찰국을 해체한 이후 치안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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