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동성간 결혼은 원천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주 하원 위원회는 11일 ‘결혼은 남녀간의 결합을 의미한다’는 조항을 명기하는 주 헌법 수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본 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11월 총선거 때 주민투표에 붙여지게 된다. 버지니아는 현행법으로도 동성간 결혼이 금지돼 있으나 타 주에서 일부 동성간 결혼, 또는 결혼에 준하는 동거 등을 허용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 아예 헌법조항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었다. 이날 표결 결과는 1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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