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부동산 협회 이해봉 회장
“회원 배가, 주류와 적극 협력”
“대대적인 회원 배가 운동에 돌입, 명실공이 부동산 전문인의 대표 단체로 거듭 나겠습니다.”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 이해봉 회장은 “부동산 시장의 호황세 지속과 한인 경제의 급성장으로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부동산 종사자만 2,500여명에 달할 정도가 됐지만 협회는 이에 걸맞는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올 한해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이들을 끌어 들이겠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단체가 되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밝힌 이 회장은 이의 일환으로 ▲에이전트와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 ▲캘리포니아부동산협회(CAR)와 적극적인 교류 ▲자체 웹사이트 대폭 개선 등을 올 주요사업 계획으로 내세웠다.
이밖에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부동산국의 새 법규를 한글로 번역하고 CAR 웹사이트에 주택 매매 및 임대 계약서의 한글 버전을 올려 다운로드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메이저 융자은행들의 스폰서를 받아 협회 재정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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