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학수 통증 및 척추신경 전문의
카이로프렉틱 교정과 운동의 중요성
급성상태에서는 대개 물리치료 흔히 전기치료나 Ultra Sound 그리고
뜨거운 찜질을 혹은 얼음으로 시작하면서 교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혈액순환과 근육의 경직 그리고
상처를 잘 아물게 도와준다. 그러나 급성, 즉급성을 지나 Subacute과
만성적인 척추통증(목, 등, 그리고 허리)이 지속된다면 수동적인 물리치료와 교정 더불어 능동적인 운동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능동적인 운동은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척추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운동과 교정을 함으로써 급성상태에서 만성적인 상태로 가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절약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이다. 아래의 몇가지 장애요소만 극복한다면 치료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두려움과 걱정거리가 치료받는데 운동이 차지하는 분야에서 방해를 준다. 그 주된 걱정거리는 다시 디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운동을 함으로써 처음에 더 불편해지는 것이 목과 척추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2. 운동을 함으로써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해롭다는 개념과 전혀다르다. 원래의 기능 즉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위하여 운동을 한다는것은 만성적이고 허약해진 목과 허리통증에 대하여 치료방법이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로는 물리치료, 안전프로그램 즉 물건을 드는 요령과 자세들...
3. 두렵다든지 화가 난다든지 혹은 불안함과 같은 정신적인 요소가
비활동적이고 증세를 더 악화시킬수 있다. 행동과 스트레스관리 또한
치료방법의 부분이 될 수 있다. 초기증세의 한달동안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은 근육이 약화되는 것을 막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를 줄이기도 한다. 그런후 허리나 목에 최소한의 스트레스를 줄수 있는 걷기, 자전거타기(고정된) 그리고 가벼운 수영을 할수 있다. 초기 몇주동안에는 허리나 목에 약간은 기계적으로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운동이 더 통증을 유발할수 있다.
운동의 순서로는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하고 약 2-3주정도.
. 그러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계속유지하면서 좀더 시간을 늘린다. 그리고 매일 10분씩 고정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다.
. 환자의 상태가 호전을 보이고, 4-6주정도 지나면서 척추의 안정적인 운동 즉 Exercise공으로 하는 방법이다.
. 그다음 단계로는 좀더 무게를 요구하는 Weight lifting, Tread mill을 하는 방법이다. 척추교정도 환자에 있어서 운동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가벼운 교정으로 시작한다. 척추교정과 운동을 겸하여 치료를 한다면 운동만 하는것보다 훨씬 효과를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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