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파업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 항공사들의 LA-인천 구간 여객 수송 실적은 전년도보다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양 항공사의 LA-인천 구간 여객 탑승객은 총 84만3,000명으로 2004년보다 0.8% 늘어났다. 탑승률 역시 78.0%에서 78.7%로 0.7%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화물 수송(미국 전체 기준)은 파업 영향으로 2004년에 비해 6.5%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해 밤 비행기가 취소되는 등 좌석 공급수가 줄어든 것에 비하면 수송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송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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