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상의 주최… 22개 한국업체 참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신구현)는 오는 3월10일과 11일 이틀간 LA에서 열리는 제1회 상의 주최 무역박람회를 ‘한국 특산물 엑스포’로 개최키로 하고 참가 업체 22곳을 확정했다.
미주와 한국 기업들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엑스포의 참가 업체들은 한국의 농수산물 및 주방용품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충남 지역 기업 10곳, 충북과 부산 지역 기업 각각 6곳 등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특산물 생산업체 이외에도 기능성 신발류와 화장품, 하이브리드 스쿠터, 인터넷방송 솔루션 등 기계 및 IT 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장소는 래디슨 윌셔 플라자호텔이며 전시회와 샘플 판매가 진행된다. 참가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미숀창원코퍼레이션(하이브리드 스쿠터) △하나맛김(재래김) △서정정통식품(기능성 조미김) △향채방(실크김치) △천혜땅식품(냄새없는 청국장) △남일농장인삼(홍삼액) △청풍인삼(홍삼절편) △조은버섯영농조합(버섯음료 등) △단바이오텍(아토피용 화장품) △한산모시세계화사업단(모시 의류 등) △JSM(메세지 콩 등) △동양나노테크(주방용 밀폐용기 등) △에이원웨이(미네랄 정수기) △좋은우리(뽕잎냉면 등) △충북칠보(칠보제품) △충주&센텔라(화장품 등) △엔존(미역귀환 등) △백산실업(발열신발 등) △제노(인터넷방송 솔루션) △미그린식품(조미김 등) △청산(안전화 등) △세라론(토르말린 보호대 등) 문의 (213)480-1115


<김종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