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시장에서 금 값이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원유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4월 인도분은 3.4%, 19.50달러 급락한 온스당 554.80달러로 마감, 지난달 19일이후 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2004년 1월이후 가장 컸다. 뷸리온 데스크 닷컴의 귀금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무어는 “지난주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고 기름값이 상승하자 투자자들이 금 시장으로 몰려들었으나, 이제 유가가 떨어지고 시장의 우려도 완화됐다”면서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섬에 따라 올해 큰 폭으로 올랐던 귀금속 가격 전반이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셰어칸의 애널리스트 시 칸나는 “시장이 이란 문제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