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미 무역적자가 전달보다 1.5% 증가한 657억달러에 달했다고 10일 연방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46억달러(마켓워치 집계)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총 7,258억달러로 전년보다 1082억달러 증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GDP 대비 무역적자 비율은 5.8%로 0.5%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12월중 수출은 2.1% 늘어난 1,115억달러로 4월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2월중 수입은 1.9% 증가한 1,772억달러로 집계됐다. 석유수입이 줄었지만, 농산물과 소비재, 자본재 수입이 많이 늘어났다. 대 중국 무역적자는 163억달러로 1년전보다 21억달러 늘어났다. 지난해 전체로는 24.5% 증가한 2,016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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