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백화점 봄맞이

웨스턴과 9가에 있는 웨스턴 백화점이 17~19일까지 사흘간 봄맞이 대세일을 펼친다. 의류, 구두, 보석, 핸드백 등 다양한 종류의 소매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원스탑 샤핑’이 가능한 곳.
평소 길을 지나며 쳐다보기만 했다면, ‘웨스턴 백화점’이라는 이름만 들었다면 이번 주말 샤핑 찬스를 놓치지 말 것. 고급스러운 정장, 최신 유행 스타일의 캐주얼 의류 등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아동복이나 남성복 판매점도 함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새봄맞이 새옷을 준비하기에 안성맞춤. 속옷집, 구두집, 액세서리 가게, 아기 신발 판매점 모두모두 세일중.
돌아보다 지치면 매장내 스넥코너에서 간단한 요기와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구매한 옷 중 일부 수선을 원하면 수선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 맞은 편이다.
870 S.Western Ave, LA



아리랑마켓 보해복분자 $4.99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아리랑 마켓이 보해 복분자(375ml)를 4.99달러에 세일한다. 싱싱미는 한 포에 5.99달러, 백설 군만두는 2.99달러, 해태 재래맛된장(3kg)은 3.99달러에 판매한다.
야채·과일부에서는 파 10단에 0.99달러, 감귤은 박스에 3.99달러, 망고는 8개 한 박스에 5.99달러로 세일가를 붙였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즐기기에 좋은 소목살 안심로스구이감은 파운드에 3.99달러, 일본산 꽁치는 파운드에 0.99달러로 상차림을 풍성하게 만든다. 야채, 과일류는 19일 일요일까지 세일하며, 그로서리와 정육, 생선류의 세일은 22일까지다.
(714)539-2702

어스틴가구점 인테리어 무료상담

윌셔와 윌셔플레이스에 위치한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이 무료 인테리어 상담을 실시한다.
인테리어와 가구에 대한 정보나 문의가 있는 사람은 매장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상담을 할 수 있다.
어스틴 가구점에서는 수공으로 제작된 섬세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명품 가구를 취급하기 때문에 주류사회 상류층이 즐기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213)380-3222

뉴욕모피 특가세일

8가와 옥스퍼드 아씨랑몰 2층에 있는 ‘뉴욕모피’가 이번 주말로 초특가 세일을 마감한다.
밍크류는 60%인하,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제품은 50% 세일한 가격에 판매하던 행사가 19일에 끝나는 것. 인주 무스탕은 1벌에 60달러, 2벌에는 100달러로 저렴하다. 뉴질랜드산 베이비램 제품은 390달러, 이탈리아산 가죽자켓은 170달러부터.
(213)381-3106

무교동 우성낙지 새 메뉴 선봬

올림픽과 버몬트 인근에 있는 ‘무교동 우성낙지’가 구 유정낙지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신메뉴를 추가했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매콤한 낙지볶음은 콩나물을 담아주는 대접에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스트레스 제로.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푸짐한 감자탕과 낙지를 솥뚜껑에 볶아먹는 ‘솥뚜껑 낙지볶음’도 선보였다.
감자탕은 출시 기념으로 점심시간에는 5.99달러로 특별세일.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일품인 돌솥낙지도 새메뉴로 등장했으며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콤보메뉴도 마련돼 있다.
소주와 맥주 등 주류 일체도 판매하기 때문에 ‘매운 맛’과 함께 정겨운 ‘술맛’도 맛볼 수 있다.
(213)388-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