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사회 농구열기 재 점화
다음달 13일 개막
4개월 열전 돌입
LA 한인사회 직장인들간에 최고 인기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잡은 직장인 농구리그가 오는 3월13일부터 6월28일까지 춘계리그로 4개월여에 걸친 열전에 돌입합니다. 본보와 옴니스포츠(대표 김원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창설된 제1회 춘계직장인농구리그와 제2회 추계직장인농구리그에 이어 벌어지는 제3회 대회로 남가주 한인사회에 사회체육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몰고 온 첫 두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직장인 및 교인, 동호인들간의 친목과 단결을 이끄는 좋은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미 지난 추계대회 우승팀 패밀리클럽과 준우승팀 S & B, 윌셔은행, 한미은행, 한국일보, 하베스트교회 A팀과 B팀, ECI, 프라임금융, 하나금융, North Western Mutual, WFG, Clippers, 성바오로성당, 에덴자동차, 엔젤 커뮤니케이션, 에브리데이교회, Bankcard Services 등이 이미 참가신청을 한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농구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대회는 A조와 B조 등 두 그룹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그룹별로 8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편 본보와 옴니스포츠는 올해도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진행되고 있는 직장인 탁구리그에 이어 직장인 농구리그, 직장인 배구리그, 5인조 직장인 축구리그(풋살), 직장인 볼링리그 등을 잇달아 개최, 올해에도 LA한인사회에 건전한 사회체육 문화가 뿌리를 내리는데 앞장 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인타운에 위치한 윌셔연합감리교회(곽철환 목사)와 Bancroft Jr. High School, Shatto Recreational Center 등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보유한 실내경기장을 제공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직장인 스포츠리그가 LA한인사회에 뿌리가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주최하는 직장인 스포츠리그 시리즈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명: 제3회 한국일보 옴니스포츠컵 춘계 직장인 농구리그
◆주최: 한국일보·옴니스포츠
◆후원: KTAN-TV, 라디오 서울, 패밀리클럽, Wiltern Clinic
◆일시: 3월13일∼6월28일
◆장소: Bancroft Jr. High School, Shatto Recreational Center
◆대회방식: 총 10라운드 정규리그후 A조와 B조 상위 8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우승팀을 가림.
◆참가신청 및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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