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속 신부로 재직하던 1990년에서 1995년 사이에 어린 소년을 성추행한 5건의 혐의로 배심원 재판에 회부됐던 전 가톨릭 신부 마이클 웸피(66)에게 1건의 혐의에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이미 13명의 어린이를 성추행했다고 인정한 바 있는 웸피의 새로운 아동 성추행 재판을 담당했던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12명 배심원들은 22일 웸피가 운전교육중 피해자 소년에게 음란한 행위를 했던 1건 외에 다른 4건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6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전날 이미 같은 내용의 평결에 도달한 바 있다. 그러나 커티스 래피 판사가 다시 한번 합치된 결론을 내달라는 명령을 내렸고 배심원들은 이날 아침부터 다시 90분간 평결과정을 속개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따라서 래피 판사는 나머지 4건의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무효를 선언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