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하 사장(왼쪽)과 김범용 사장.
“한인들 고급 파티문화 선도”
“이제 한인들에게 고급 케이터링 문화를 선사하겠습니다”
고급 케이터링 전문업체 ‘팔레스 케이터링’을 오픈한 김병용 사장과 장태하 사장은 ‘고급화’와 전문화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호텔 매니지먼트와 요리학을 전공한 김 사장과 장 사장은 최근 급속히 성장한 한인들의 파티문화에 한국의 고급 케이터링 문화를 접목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일부 기존업체들이 용기에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해 서비스하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 들여온 고급 은쟁반, 금주전자, 화사한 테이블 커버 및 린넨 등을 사용한다. 특히 케이터링 서비스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팀을 운영해 한인 고객들이 파티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김 사장은 “음식의 세팅부터 정리 및 최종 마무리까지 토털 파티서비스를 통해 차별된 문화를 이끌겠다”며 “5월까지 특별 할인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레스 케이터링은 300여가지의 음식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장내 특별 쇼룸을 완비해 파티 당일 세팅 테이블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213)383-8282www.palacecatering.com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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